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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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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극우세력 설교 확성기 같아”
“백인 민족주의자들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차를 타고 왔다. 자칭 애국주의자들은 테네시로부터 걸어왔으며 백인의 자부심을 간직한 대학생들은 네바다로부터 날아왔다” 지난 주말 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 사태는 그동안 분산된 단편적 조직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해…
‘산사태’ 시에라리온 구조 사투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폭우가 더 밀려올 수도 있어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시에라리온에서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적십자사 아부 바카르 타라왈리에는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지난 14일 산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300명 이상이 숨졌다. 이 중 109명이 어린아이들이며, 600여명은 여전히 진흙더미 속에 묻혀있다. 적십자사는 이번 …
중국-인도군, 라다크서 국경 분쟁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6일 홍콩 동방일보와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한 무리의 중국군이 티베트와 인도가 국경을 접한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의 판공(班公) 호수 인근에서 국경을 넘으려다 인도군에 의해 저지당했다. 판공 호수는 인도와…
벨기에·네덜란드 ‘살충제 계란’ 은폐 논란
벨기에 정부는 9일(현지시간)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이 불거지기 9개월 전인 지난해 11월에 이미 네덜란드에서 인체에 해로울 수 있을 정도로 피프로닐 성분에 오염된 계란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데니스 뒤카르므 벨기에 농업부 장관은 이날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과 관련해 열린 벨기에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벨기에 식품안전기구가 작년 11월 말에 네덜란드에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
케냐 대선결과 반발 시위 심화
케냐 경찰이 9일(현지시간) 대선 잠정 개표결과에 반발하는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케냐 폭동 진압 경찰이 이날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인 마다레 지역에서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했다. 나이로비 지방경찰청장은 “이…
악몽같은 中구채구 ‘지진탈출 20시간’
“샤워부스가 아예 통째로 흔들리는 데 생전 느껴본 적 없는 공포로 돌아오는 길에 차만 흔들려도 당시 상황이 생각나 떨렸어요”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9시께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아바주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현에서 천신만고 끝에 빠져나온 한국 관광객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복무 전면 금지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장성 및 군사전문가들과 협의 결과 미국 정부는 트랜스젠더가 미군의 어떤 자리에서도 복무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군대…
伊 리비아 해역에 해군파견 고려
지중해를 건너 몰려드는 아프리카발 난민 부담에 휘청이고 있는 이탈리아가 난민밀입국 업자 단속을 돕기 위해 리비아 해역에 자국 해군을 파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로마에서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를 만난 뒤 연 기자회견에서 “리비아가 난민밀입국 조직 등 인신매매 조직 퇴치를 위해 우리 해군 함정을 자국 해역에 파견해 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발표했다…
中, 스파이혐의 일본인 석방
중국 정부가 지난 3월 스파이혐의로 구속했던 일본인 2명을 석방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전날 일본 정부에 중국 산둥(山東)성과 하이난(海南)성에서 국가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로 구속한 일본인 남성 6명 중 산둥성에서 구속했던 2명에 대해 “혐의가 해소돼 무죄 방면했…
미니스커트 활보…사우디 이중성 논란
미니스커트에 배꼽티 상의를 입은채 사우디아라비아 유적지를 활보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던 사우디 여성이 곧바로 풀려났지만, 온라인상에선 사우디 당국의 ‘이중성’을 비꼬고 있다. 사우디 내에서 트위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여성을 옹호하는 글은 물론 당국의 조치를 풍자하는 그림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등에 따르면 사…
美서부 산불…요세미티 국립공원 위협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크게 번져 마리포사 카운티 등지의 주민 5천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특히 불길이 마리포사 카운티에 인접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점차 위협을 가하고 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중부 디트윌러에서 발화한 산불 위험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미 서부 지역에 발생한 30여 개 산불 가운데 가장 거세게 번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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