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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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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재임기간 중 성공한 대통령 보고 싶다
강단에 선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늘 한 여학생이 생각난다.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발랄한 여대생 이었는데 발표 점수를 얻으려고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 했었다. 그렇지만 나에겐 여느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였다. 그런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기말 시험을 한 …
<칼럼>싸우기도 전 공포에 굴복
구약성서에 싸움을 즐긴자는 죄를 즐긴 것이라고 했다. 윤보선은 싸우는 게 최선은 아니다. 허나 싸우는 게 유일한 방법일 때 싸워야 한다고 했다. 한데 선조 25년(1592년) 4월, 일본군이 조선을 침공할 때 우리 병력 규모는 약 3만3천명이라 율곡이이가 10만 병력으로 늘리자고 할 때다. 군사적 성격에 따라 구분하면, 직접 조선에 건너갈 침공군 20만명, 출발 거점 나고야에 주둔한 대기군 10만명, 수…
<칼럼>낙안성에 울려 퍼지고 있는 ‘우리소리’
신록의 계절, 오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희망의 달이다. 그래서인지, 각종행사가 빈번하게 열리는 달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5·18을 기념하는 행사가 매우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로 광주시민을 비롯한 호남사람들 그리고 민주인사들의 맺힌 한이 술술 풀리리라 믿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낙안성에 울려 퍼지고 있는 우리의 소리’를 …
<칼럼>삶은 국수를 먹으며
5.18 기념식에서 ‘슬픈 생일’ 이라는 편지글을 읽었던 김소형씨의 인터뷰다. “예전 대통령은 위엄 있고 딱딱하고 가까이 가면 안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아빠나 삼촌 같은 느낌이었다.” 연일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의 훈훈한 이야기가 기사로 올라와 만나는 사람들마다 한마디씩 한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대통령 부부의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뉴스를 보는 것이 행복하다고 한다. 요즘 같으면 사람 사…
<칼럼>철학사적 ‘중세’의 특징②
사상이 통일 되었으면 그에 걸맞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언어’가 통일되어야한다. 그래서 거대한 제국에는 반드시 표준어를 세워야 했다. 현대 철학자 들뢰즈와 가타리라는 언어가 권력적이고 정치적이라는 주장을 폈다. 이점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표준어는 어찌 보면 일종의 폭력이다. 그 표준어란 우리가 충청도 말이나 전라도 말, 경상도 말을 표준어로 삼지 않고 서울말을 표준어로 삼은 것에서 알 수 있듯…
<칼럼>문재인정부에 바라는 두 가지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가장 큰 이유 두 가지는 아마도 문재인 후보야 말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더러운 과거를 청산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청년·비정규직 일자리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아직 취임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정윤회 문건유출, 세월호 재조사 지시 등 적폐청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지시…
<칼럼>문재인 대통령에 거는 기대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자임해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는 크고 무겁다.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를 거치면서 갈래갈래 찢긴 국민의 상처가 그만큼 큰 탓이다. 문 대통령은 5월 9일 선거에서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았다. 사상 최초의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그와 같은 고른 지지를 호소했던 그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제 국민의 뜻에 그가 행동으로 답해야 할 차례다.…
<칼럼>스승의 그림자
오월은 기념하는 날이 많다. 관계를 기념하는 날들이다.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거나 마음에 새기고자 하여 지정한 날들이다. 물론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도 들어있다. 오월은 푸르다. 푸른 새싹들이 짙어지는 산울 가에 하얗게 핀 때죽나무를 보면 선생님이 더욱 생각이 난다. 은종처럼 조랑조랑 달려있는 꽃, 올려다봐야 하는 꽃이 때죽나무 꽃이다. 그 때문에 선생님이 더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칼럼>오월, 소소한 이야기 셋
오월, 싱그러운 풀잎들이 노래하는 계절이다. 오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 오월은 가정의 달, 사랑의 달, 행복의 달, 갖가지의 좋은 단어들이 집합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들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그러나 광주의 오월에는 하얀 꽃들이 많이 피고 지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스승의 달이 포함된 5월, 꽃들의 화려한 모습이 예쁜 계절이기도 하며 푸른 나뭇잎들의 싱그러움…
<칼럼> 철학사적 ‘중세’의 특징①
중세(中世)는 지역마다 다르다. 약 천년에서 천 오백년 정도로 고대와 근대 사이에 있는 시대인데 그 자체가 모호한 개념 이다. 중세라는 시대 구분은 원래 서구의 역사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다른 문명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는 말하기 어려운 문제다. 여기서는 중세의 일반적인 역사에서 말하는 중세가 아니고, 철학사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중세다. 물론 그렇게 범위를 한정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
<칼럼>문재인 대통령께 바란다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린다. 심란한 날에 내리는 가을비는 몸과 마음을 더 움츠리게 하며 아프게 한다. 이런 가을날에 모든 국민들 당황하게 한 뉴스가 보도되었다. 모두가 할 말을 잃어버린 심정이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된 상황이란 말인가? 모두들 가슴이 뻥 뚫린 상실감, 깊은 슬픔이다. 하늘을 바라보는데 빗줄기는 더 세차게 내린다. 상실의 시대다. ‘상실’을 단어를 검색해 보았더니 ‘기억, 정신, 자격, 권…
<칼럼>신시대도 신화이야기는 교훈 2017.05.11 00:00
<칼럼>둥근 마음 깨닫는 둥글레 밭에서 2017.05.10 01:00
<칼럼>아버지의 유산은 2017.05.09 00:00
<칼럼>불교의 사상③ 2017.05.01 00:00
<칼럼>능력보단 사회 구조의 문제 2017.04.28 00:00
<칼럼>백석과 동주가 그리운 까닭 2017.04.27 00:00
<칼럼>“인사는 예절의 기본입니다”의 소고 2017.04.26 00:00
<칼럼>봄 솟아올랐다 2017.04.25 00:00
<칼럼>불교의 사상 ② 2017.04.24 00:00
<칼럼>19대 대통령 개헌·개혁 할까 2017.04.20 00:00

 
   
<칼럼>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비가 내린다. 비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사람이 더욱 생각나는 날이다.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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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식중독 예방법 숙지...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뒤 복통, 설사, 구토, 발열과 같은 급성 위장관 증상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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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불통과 불신으로 점철됐던 을미년(乙未年)의 어둠을 뚫고 병신년(丙申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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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아프다… ‘★들의 건강...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스타들의 소식이 잇따르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 스타 한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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