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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3(수) 18:30
개별공시지가 광주 10.98%·전남 6.77%↑

광주 최고 지가 충장로 상가…m²당 1220만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31일(금) 00:00
광주시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2019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37만3000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올해 1월부터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후 지가를 산정했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열람과 의견제출, 각 자치구의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평균 10.98%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8.03%에 비해 다소 높은 수치다.
자치구별로는 남구 13.86%, 광산구 13.64%, 동구 10.09%, 서구 9.84%, 북구 7.38% 등 순으로 집계됐다.
표준지를 포함한 최고 지가는 동구 충장로 2가 우체국 맞은편 상업용 대지로 m²당 1220만원이었으며, 최저 지가는 광산구 어등산 인근 임야로 m²당 700원이었다.
광주시는 그동안 실거래 대비 낮게 평가된 토지의 공시지가 현실화와 개발지역 등의 지가 상승에 따라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전남도는 6.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8.0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는 총486만 필지다. 시군별로는 장성군 11.91%, 해남군 10.69%, 담양군 9.3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영암군은 3.21%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요 상승 원인은 장성군의 경우 나노산업단지 조성과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의 영향을 받아 가장 높게 올랐다.
해남군은 산이면 일대 21㎢에 달하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구성지구의 개발 추진으로 등으로 상승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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