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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2(목) 13:32
KIA 신임 감독 맷 윌리엄스 "기본기 탄탄한 야구로 우승"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방문…"아름답다" 평가
"즐거운 결과물 팬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18일(금) 00:00
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선임된 맷 윌리엄스 신임 감독이 1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신임 감독은 17일 "기본기가 탄탄한 야구를 통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날 오후 KIA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훈련 시설과 경기장을 둘러봤다.

그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모든 팀의 목표는 우승을 하는 것이다"며 "당장 내일(18일)부터 우승을 하기 위한 작업을 할 것이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IA는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한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기가 탄탄한 상태에서 매일 기회를 받아서 출전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수비력과 함께 주루 플레이를 할 때 한 베이스 더 갈려고 하는 모습, 상대방이 실수를 했을 때 놓치지 않는 플레이도 중요하다"며 "천성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지만 중요한 것은 탄탄한 기본기이다"고 강조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가을 캠프는 내년 스프링 캠프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올해 시즌 때 잘못된 부분을 돌아보고 파악하는 시기이다"며 "아직까지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덜돼 있기 때문에 마무리캠프 기간에 선수와 코치와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가지 약속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를 하겠다"며 "항상 이길 수 있도록 경기하고 팬들이 매일 즐거운 결과물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KIA 팬들에게 약속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둘러본 소감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름답다"며 "시설도 좋고 홈경기장으로 부르기 굉장히 좋은 곳이다"고 평가했다.

한국 생활에 대해서는 "광주 오는 길에 사우나 경험을 했다"며 "오전 6시30분에 사우나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했던 경험들 중에 가장 놀랍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또 사우나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의 문화 음식도 좋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직업윤리같은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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