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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수) 18:34
광주경자구역청 설립 속도…내년 1월 개청

정원 45명 승인…광주이노비스니스센터 둥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9월 24일(목) 00:00
민선 7기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구역지정에 이은 첫 단추인 전담기관 설립의 구체적인 안이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최근 광주경자구역청의 기구와 정원을 최종 승인하고 이를 시로 통보해왔다.
인력은 청장 1명(1~2급 상당)과 본부장 1명(3급 상당)을 비롯해 투자유치 전문가 등 모두 45명 규모로 꾸려진다. 매년 투자유치 실적 등 성과를 면밀히 진단해서 조직 규모 등을 재조정할 수 있다.
시 산하 출장소 형태로 운영되며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니스센터에 내년 1월 둥지를 틀 예정이다.
투자유치를 비롯해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기업하기 좋은 혁신생태계 구축,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등이 주된 업무다.
시는 연말까지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행정기구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 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 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시 첨단 국가 산단), 인공지능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등 4개 지구, 4.371㎢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기구·인력 승인은 4개 지구와 인접 혁신기관을 집적화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경자구역 지정을 계기로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전략을 추진해 2027년까지 총 1조6279억원을 투자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10조364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조244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5만7496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자구역청이 문을 열면 투자기업 조세 감면과 규제 완화 등 유리한 기업친화적 정책들을 펴나갈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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