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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폐방화복' 캠핑용품으로 재활용…투병 소방관 돕기


亞문화전당·광주시소방·119REO 업체 업무협약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1월 16일(월) 00: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버려진 방화복을 캠핑용품으로 재 탄생시켜 투병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화재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 소방관의 폐방화복을 캠핑용품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전당은 이를 위해 최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사회적 기업인 119REO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화전당은 소셜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상품 기획·개발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광주소방본부는 사용 가능 기한 3년이 지난 폐방화복 100여 벌을 제공하고 119REO는 캠핑용품 3종을 신규로 개발·제작한다.

제품들은 물과 불에 강한 특수 섬유인 '메타 아라미드(m-Aaramid)'로 제작돼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자원공유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상품은 문화전당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판매되며 수익금은 4개 기관·기업이 공동으로 암 투병 소방관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또 소셜디자인 프로젝트에서는 '버려진 자원과 쓰임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워크숍과 강연 등을 20일부터 22일까지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에서 선보인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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