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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8(목) 21:58
'시선집중' 영광 물무산에 소화기 멘 우주인 등장

잠수부·우주인 캐릭터 등 활용, 산불예방 홍보물 4건 설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3월 05일(금) 00:00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 잠수부·우주인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산불 예방 홍보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 홍보물은 유명 산림휴양지인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안했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 2017년 물무산 행복숲 조성 당시 산불로 인해 고사한 피해목에 "산불로 까맣게 타서 너무 아파요!"라는 화재예방 홍보 문구를 삽입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여기서 영감을 얻은 영광군은 행복숲 둘레길에 잠수부와 우주인이 산소통 대신 소화기를 메고 있는 이미지를 합성해 숲 탐방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등산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에는 흡연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금연의 종'도 함께 설치했다.
도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물무산 행복숲'은 지난 2018년 3월에 준공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이용객만 12만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각광받는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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