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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대군인 주간을 기념하며
/이 영 주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장
2017년 10월 27일(금) 00:00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10월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일반국민들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제대군인 주간’을 운영한다.
‘제대군인에게 감사의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는 여섯번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로 지정되었다. 5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ㆍ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군복무 중 본인의 능력에 관계없이 계급정년으로 인해 부득이 전역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평균 전역 연령은 44.6세이며, 그 중 30~40대가 54.7%를 차지하고 있다.
30~40대가 자녀 학비지출 등 가정의 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시기이므로 갑작스런 전역에 따른 개인과 한 가정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며 개인의 문제로만 여기기에는 너무나 큰 사회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하루속히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 할 때이다. 그들이 군에서도 인정받았듯 사회에서도 필요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문제가 서서히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전직지원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의 최일선인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취업상담, 교육훈련, 기업협력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광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정유년에도 제대군인의 생활안정과 경제ㆍ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가입이 필수적이며, 처음 가입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ㆍ창업 컨설팅을 위해 개인별 전문컨설턴트를 배정하여 1:1 맞춤형 진로상담, 경력설계, 직업훈련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제대군인에게는 직업교육훈련비, 전직지원금 등과 같은 구직활동 촉진 장려금을 지급을 통해 구직활동 중 직면하게될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는 현역 군인들이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버팀목이다.
이런 버팀목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이번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통하여 다시 웃는 제대군인을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이 영 주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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