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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공직자의 청렴 실천이 신뢰 얻는다
/김 근 홍 완도해양경찰서 청문감사계장
2017년 11월 14일(화) 00:00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이 한 말이다. 이와 같이 청렴에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더 나아가 이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였을 때야말로 진정한 의미로의 청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시대나 공직자의 도덕성과 근무 자세는 국가 사회의 안정과 질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매년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는 2016년 국가순위 52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35개 회원국 중 29위를 기록하여 1995년 부패인식지수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저 순위로 떨어졌다.
우리나라 경제력(월드뱅크 GDP 기준 11위)에 대비하여 저조한 성적이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많은 제도들을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이점은 높이 평가받을 일이다.
청렴은 정형화 되어 있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혀 사람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공직자로 근무를 하게 되면 청렴이라는 단어를 수없이 접하게 된다.
공직자가 일반인들보다 청렴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청렴은 공직자가 직접 실천해야만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정부 차원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공직사회를 제도적으로 규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이 공정한 사회로 이끌어 나가는데 큰 영향을 준다.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며 고도의 청렴성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 안정과 질서 유지 그리고 국민에 대한 신뢰도를 좀 더 향상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함을 국민들에게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여 보여주어야 한다.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청렴을 실천해야 할 때이다.
작은 실천이라도 자주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후세에 좋은 귀감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리 공직자 모두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 청렴 실천에 앞장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김 근 홍 완도해양경찰서 청문감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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