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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당뇨 관리 식이요법 숙지를
/나신영(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2017년 12월 28일(목) 00:00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우선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건강유지를 위해 가장 알맞은 체중을 표준체중이라고 한다.
표준체중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줄여주면 혈당이 떨어진다.
체중조절의 효과는 당뇨병 진단 초기일수록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만이 심하신 분들은 정상체중으로 줄이는 것이 쉽지 않다.
이 경우에는 현재 체중보다 5% 정도를 줄여야 한다. 체중의 5%만 줄여도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매우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둘째 저지방 식이를 한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다.
그러므로 당뇨병에서는 혈당조절과 함께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유지해야한다.
특히 심장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기름기 많은 육류, 난류, 가공육류, 내장류, 어패류의 섭취를 줄인다.
다음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적게 섭취하기 위한 방법이다.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일주일에 2번 이상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청어 등)을 먹는다.
셋째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잡곡밥에는 쌀밥보다 섬유소가 2~3배 많이 들어 있어 식사 후 장에서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상승시킨다.
섬유소는 주로 잡곡밥, 현미밥이나 채소와 과일, 콩류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 땅콩과 호두 같은 견과류는 지방의 함량도 높아서 많이 섭취하면 계획된 총열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녹황색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넷째 운동을 한다.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치료법도 운동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한 가지 약물을 더 먹는 것보다 혈당조절 효과가 좋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최소 이틀에 한번 이상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는다.
술은 칼로리가 높아 체지방을 늘리며 혈당을 불안정하게 한다.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상태라면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내에서 허용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고 있으면 술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나신영(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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