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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2(월) 19:02
강인규 나주시장 "2천년 역사·문화도시, 에너지수도 비전 실현"

소득 주도 일자리 늘리기…도시재생·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체계적 추진

/나주=서철훈 기자
2018년 01월 03일(수) 00:00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11만 나주시민과 1000여 공직자와 함께 '2000년 역사·문화도시'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문화가 꽃피고, 일자리 걱정이 없는 나주, 서로 화합하고 다툼 없는, 사람 사는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나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전제일도시 구축 등 시정 7대기조 완성, 한전공대 설립을 비롯한 4조4728억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선제적 대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악취원 저감을 위한 축사 폐업,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종합병원·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라도 정명 천년 5개 분야 24개 기념사업과, 신(新)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리빙랩(Living Lab)' 사업도 추진된다.

강 시장은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실현과 과학기술 발전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체계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남 일자리 플랫폼 구축', '청년과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조기 안착 지원'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주 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 신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 '차세대 이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강 시장은 특히 지역 주요 현안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한전공대 설립은 새 정부가 밝힌 '혁신도시 시즌2'의 핵심 공약인 만큼 반드시 나주로 유치해,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나주의 색깔을 입힌 다양한 정책이 뿌리를 내려 지역 곳곳에 변화와 발전의 바람이 일고 있다"며 "빨리 가는 것보다 시민과 함께 가는 협치의 가치를 더 소중히 하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준엄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서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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