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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8(수) 19:26
최형식 담양군수 "미래 천년의 이정표 세우겠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3만 달러-7만 인구에 올인"

/담양=조승채 기자
2018년 01월 03일(수) 00:00
최형식 담양군수는 1일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가치와 인문 정신으로 미래 천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군정운영 방향도 '미래 천년 담양'에 두고, 담양다움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우선 "생태도시화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정책 목표를 정확하게 세우기 위해 통계에 의한 경영행정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담양발전을 위해 인구 절벽 해소, 소통 행정 강화, 주민자치 활성화, 융합 인재 육성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첨단문화복합단지, 담양일반산단, 메타프로방스, 고서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대덕매산지구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민자유치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 3만 달러,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담양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해동주조장, 담주 예술구사업 등 생태문화 재생과 면(面) 단위 생활권 중심지 사업, 농업의 신(新) 6차 산업화와 풀뿌리 경제 기반강화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미래 천년의 성장동력인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가 제정돼 각종 공모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만큼 마을자치회를 통해 실질적인 참여예산 제도를 확대하고, 마을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려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자치의 중심이 되는 선도적인 모델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천년담양 기념사업에도 방점을 찍었다. 그는 "미래 천년 슬로건을 '자연이 사람을 품다'와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로 정하고 문화적, 지적 자산을 마련, 현 세대와 후손들에게 물려줄 새로운 자산과 먹거리를 의미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천년 담양 선언문'을 조례로 제정하고, 올해를 '담양 방문의 해'로 정해 관광객 80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읍과 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개발 수혜의 고른 분배에도 행정력을 모으고, 특히 담양읍 중앙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생태와 문화, 역사가 살아숨쉬는 명품 쇼핑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에도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를 장려해 나가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동백 정원, 편백나무 정원을 조성하는 등 담양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게 최 군수의 비전이다.

최 군수는 "현재 담양군은 역사 이래 가장 많은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무술년 새 아침, 첫 걸음을 시작으로 군민 누구나가 바라는 행복 실현과 풍요로운 담양 건설을 위해 미래 천년의 이정표를 반드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담양=조승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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