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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2(일) 20:07
이동진 진도군수 "'잘사는 진도' 만드는데 역량 집중"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농수산업 등 집중 육성"

/진도=박성열 기자
2018년 01월 04일(목) 00:00
"첨단선진 농업시설 도입과 울금·조도쑥 등 지역특화품목 육성, 전복과 해삼 중국 수출 등을 통해 '잘사는 진도'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는 2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6차 산업화가 새로운 농업발전의 목표가 되고 있다"면서 "첨단시설인 '스마트 팜'을 적극 도입해 고소득 작목을 재배하는 등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농업과 수산업 등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울금식품 가공클러스터, 조도쑥 산업화, 구기가 비가림 하우스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고, 청년 농업인과 학습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로컬푸드와 팜파티 등 농업공동체 활동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난해 준공한 농산물 가공센터를 활성화하고, 농수산물 가공공장도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효자품목인 김 산업화를 위한 기존 1차 김 가공시설을 증설·보수는 물론 김과 스낵김 등 2차 가공시설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장자도그룹과 연계한 해산사업도 성삼 채취 후 중국 수출을 본격화하고, 가리비와 개체굴 양식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자본과 기술·사람이 진도에 모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기공식을 가진 대명리조트가 완공되면 연간 100만명의 회원들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회동~모도간 짚와이어 사업도 올 상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과 국비 92억원이 투입해 초사리 일원에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투자선도지구사업은 진도관광의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 연안항으로 개발 중인 진도항 여객선 터미널 신축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해 장기적으로 국제항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270억원이 투입되는 국민해양안전관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진도 발전의 원동력은 군민"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군정참여를 확대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그 결과를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진도=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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