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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3(화) 18:28
김성 장흥군수 "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통합의학 인프라 구축…건강과 치유의 명품 고장 건설

/장흥=임민기 기자
2018년 01월 05일(금) 00:00
김성 장흥군수는 2일 "건강과 치유의 명품 고장, 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천혜의 깨끗한 물과 공기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통합의학 인프라를 구축해 장흥을 통합의학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통합의학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생약초 한방특구를 통합의학 특구로 변경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통합의학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한약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센터, 버섯산업연구원 등 한의약 관련 시설을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과 연계해 통합의학특구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국가연구기관인 한의약 비임상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건강·휴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장흥이 화순군, 나주시를 잇는 전남 중부권 생물 의약 벨트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옛 장흥교도소에 국내외 예술가들의 소통 장이 될 복합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하는 등 문화예술 사업도 추진한다.

이청준선생문학관과 전남도립문학관을 유치해 장흥을 문학의 고장으로 알린다는 복안이다.

이순신 장군이 배 12척을 인계받아, 회령포 결의를 통해 조선 수군을 재건했던 회령진성을 역사 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김 군수는 "장흥은 의향과 예향의 고장으로 문화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며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예르네상스 원년으로 삼고 싶다"고 바랐다.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어업인 복지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는다.

올해까지 유치면 전 지역을 100% 유기농 지역으로 선포해 소득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돼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올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전체 예산 27.32%를 편성했다.

재정 형편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장흥=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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