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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인쇄전자공학과, 바람직한 지방대학 특성화 모델 제시
/순천=조순익 기자
2018년 01월 05일(금) 00:00
순천대학교 인쇄전자공학과는 연달아 좋은 성과를 내며 바람직한 지방대학 특성화 모델을 제시하는 등 인쇄전자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대는 2008년 세계 최초로 지역 기업과 밀착된 산학협력에 의한 대학원 중심의 인쇄전자공학과를 설립, 국가지원사업인 ‘World Class University’에 선정됐다. 이후 LG그룹 전자계열사, ㈜파루에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등 9년간 약 100여 명의 고급 연구인력을 배출하고, 300여 편의 연구논문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순천대 인쇄전자공학과 출신인 정연수 박사(2015년 졸업)는 세계 최초의 100% 인쇄 무선 사이클릭 볼타메트리(cyclic voltammetry, 순환전압 전류법) 기반 센서를 개발해 이를 토대로 일본 동경공업대학 재료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또한, 한수철 박사(2017년 졸업)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한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라는 우수논문이 올해 게재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글로컬 시대에서 지역 대학이 지역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좋은 사례로, 외국에서는 ‘한국의 인쇄전자’ 하면 ‘순천대 인쇄전자공학과’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그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천대 표명호 인쇄전자공학과장(교수)는 “인쇄전자 분야는 건축,자동차,의류,물류,의료 등 전 산업 분야에 혁명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융합기술로, 미국, 일본 및 유럽에서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순천대 인쇄전자공학과가 국가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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