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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은 안전점검부터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08일(월) 00:00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추위로 인한 전열기 사용 증가와 내부 열약한 환경, 관리부주의 등으로 전국 곳곳의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여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축사화재 피해가 큰 것은 짧은 시간에 급격히 연소하는 볏짚, 보온재 등으로 가연물이 많고 샌드위치 판넬을 사용한 축사도 많아 연소 확대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한 건의 화재로 축산 농가는 많은 재산피해를 떠안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전에 축사화재를 예방하는 일이다.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축산농가의 안전의식이다.
초기에 축사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곳곳에 비치하고 소화기 사용요령을 충분히 숙지하여 화재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축사화재에 대비해 긴급 연락망을 숙지하고 가축재해보험에도 반드시 가입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축사화재의 원인 중 전기적 요인은 5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기시설의 재정비는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축사 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축산농가가 필요한 전력소비량을 확인하고 부족시 전력공사에 신고해 반드시 승압공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누전차단기 설치 및 월 1회 이상 점검하도록 하며 천장에 설치된 전선에 대해 수시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파손된 플러그와 노후된 콘센트 및 전기시설을 교체하며, 한 개의 콘센트에 많은 배선(문어발식)을 연결 하지 않도록 하고 축사 내 배선 및 환풍기, 분전함내 먼지 제거 등 청결유지가 필요하다.
이처럼 축사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이나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축사농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이다.
/유용상(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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