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4.24(화) 18:19
최대 오리산지 나주서 AI 또 뚫렸다

10일만에 또 발생…7만마리 살처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09일(화) 00:00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10일만에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농가가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 산포면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오리 1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이곳은 사조화인코리아 계열로 사육중인 1만6500마리 오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2014년 10월 AI가 발생한 적 있으며 지난 2일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일제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던 곳이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로부터 3㎞이내 5개 농가, 오리 5만3500마리에 대해 살처분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당국은 농림축산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사료, 분뇨 등 농장내 오염물 처리에도 힘쓰고 있다.
반경 10㎞ 이내 38 농가에서 키우는 가금류 155만8천 마리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하기로 했다.
나주에서는 올 겨울 들어 두번째다. 나주는 지난해 12월 29일 처음으로 AI가 발생,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주에 있는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 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 고흥 농장에서 출하된 오리에서 AI가 확인되기도 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현재까지 AI 발생 건수는 모두 11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이 전남에서 발생했다. /최호영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