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1.23(화) 18:28
"한·UAE,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 발전 합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0일(수) 00:00
문 대통령,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9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회동 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UAE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나가자는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근의 한 식당에서 칼둔 청장과의 오찬 회동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1년에 한 번씩 오가면서 양국 관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오전 11시10분부터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담을 가졌으며 중간에 오찬을 함께 해 총 2시간 가량 회동을 이어갔다.
임 실장은 "오늘 칼둔 청장과 정말 긴 시간 여러 분야에 걸쳐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지난 한달 간 우리 언론에 참 많은 보도가 있었는데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계기에 한국과 UAE가 얼마나 서로 중요한 친구인지를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UAE는 2009년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UAE를 방문했을 당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현재까지 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에서는 칼둔 청장의 방한을 계기로 임 실장의 지난달 UAE 방문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야권을 중심으로 임 실장의 UAE행을 둘러싸고 이전 정권 비리 연루설, 원전사업 무마설, 군사협력 갈등설 등 여러 의혹이 제기돼왔다.
이날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한·UAE 관계 증진을 위한 협의 결과를 통해 그동안의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이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