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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8(수) 19:26
'당무위 소집' 안철수 "통합시기 늦추기 힘들어"

"대화 안하고 가는 것 아냐…접점 찾으려 노력할 것"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2일(금) 00:0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전당대회부터 통합 절차나 시기는 늦추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신속한 통합 절차 완수 의지를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소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여기업 연구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이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 3시로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설치 의결을 위한 당무위를 소집한 바 있다. 당내 중립파의 중재안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바른정당 통합을 위해 '정면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전당원투표를 통해 75%가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연초 여러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났지만 많은 국민들이 통합신당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다"며 "그럼 정당은, 정치인은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도리가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현재 반대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된다"며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다만 "당무위를 개최하고 전당대회를 하자고 말씀드린 게 대화를 안 하고 내 길을 간다는 게 아니다"라며 "이렇게 가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중립파인 김동철 원내대표가 통합 반대파에도 전준위 참여 기회를 줘야 한다고 지적한 데 대해서는 "논의해 보겠다"고만 했다.
한편 국민의당 내 통합파는 전자투표를 통해 전당대회에서 바른정당 통합 의결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케이보팅(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 활용 불가' 유권해석을 내놓지 차선책을 고심 중이다.
안 대표는 이와 관련해 "당헌에 나와 있는 대로 현장투표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당헌을 고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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