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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운암마을 ‘사랑방 마을학교’ 운영


내달 20일까지 30여명 대상… 수강료 무료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2일(금) 00:00

광주시 북구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북구는 오는 16일부터 운암2동에 거주하는 주민 20~30명을 대상으로 운암시장 주변 쇠퇴한 저층 주거지의 도시재생을 위한 ‘제1기 운암마을 사랑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을학교는 국토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대가 함께하는 공감누리 운암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의 이해를 높이고 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가 함께하는 공감누리 운암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매년 1억원씩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운암시장 주변의 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리더 및 마을코디 육성, 마을공동체 운영 등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운암2동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북구 도시재생추진단(062-410-6754)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5주 동안(40시간) 동운새마을금고 2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매주 화·목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1% 공작소 이정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마을지도 그리기, 마을사업 구상 및 마을협의체 구성 등을 내용으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는 ‘운암마을 공감토론마당’과 (사)대한커피협회 하영교 대표의 ‘마을카페 운영자 실습과정’ 등 주민 참여형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는 기존의 탑다운(top-down)방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주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고 중앙부처 등에서 공모하는 각종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마을교육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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