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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8(수) 19:33
폭설에 하늘길·뱃길도 ‘꽁꽁’… 피해 잇따라


광주·전남 사흘째 한파… 교통 통제·구조요청 등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2일(금) 00:00

사흘째 광주·전남에 한파 속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각종 사고가 이어지고 일부 도로와 뱃길, 항공편이 통제됐다.
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적설량은 나주 25.5㎝, 영광 24㎝, 함평 21.5㎝, 무안 19.7㎝, 광주 18.6㎝, 목포 17.2㎝, 영암 16.9㎝, 신안 16.3㎝, 화순 15㎝, 강진 12.3㎝, 곡성·장흥 11㎝ 등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목포·영광·함평·무안·신안에는 대설경보가, 진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장성·담양·구례·곡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남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거문도·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도 통제되고 있다.
목포 유달산 일주도로 1.6km 구간, 구례 노고단 861지방도 천은사~남원도계 15km 구간, 곡성 840지방도 오곡 구성리~죽곡 신풍리 8km 구간, 곡성 고산터널 101지방도 고달리~산동시상리 10km 구간 등 전남 10개 시·군의 도로 8곳이 통제 중이다.
광주는 무등산 4수원지와 산장방향의 버스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며, 광주시내버스 11개 노선과 26개 노선은 각각 단축·우회 운행 중이다.
광주·무안에서 김포·제주 등을 오가는 항공기 24편도 결항됐다.
뱃길은 전남지역 55항로 92척 중 38항로 54척이 통제 중이다.
통제 항로는 목포권 21항로 31척(목포~홍도 등), 여수권 4항로 4척(여수~거문 등), 완도권 13항로 19척 (완도~여서등) 등이다.
무등산 25개, 지리산 13개, 내장산 5개 등 국립공원 탐방로 43개소도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눈 때문에 사고 또는 구조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광주에서는 전날 오전 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13건의 교통사고, 22건의 낙상(넘어짐)사고가 발생,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총 253건(인명피해 19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김성은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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