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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차질없이 준비 끝”

평창 ‘황제 대관식’ 사실상 예고… “숙적 두쿠르스 신경 안쓰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01일(목) 00:00



“두쿠르스와 김지수 중 누가 더 신경쓰이느냐고요? 고민되네요. 이 말이 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안방에서 열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황제 대관식’을 노리고 있는 윤성빈(24·강원도청)이 1인자로 군림하던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 함께 올림픽에 나서는 김지수(24·성결대) 중 누가 더 신경쓰이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황제 노릇을 하던 선수이자 윤성빈이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넘어야 할 숙적인 두쿠르스를 특별히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다.
윤성빈은 “올림픽 시즌을 치르면서 경계할 대상이 한 선수 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면서 두쿠르스를 특별히 신경쓰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성빈은 지난달 3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지금까지 올림픽 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차질없이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한다. 자신감도 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이 들어있는 2017~2018시즌 윤성빈은 거대한 산으로 여겨지던 두쿠르스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8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세계랭킹 2위에 오른 윤성빈은 올 시즌 두쿠르스에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10월 훈련할 때와 현재 트랙의 얼음 상태가 완전히 같지 않다. 지금이 올림픽 때 경기장 상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월드컵 7차 대회를 마치고 들어와서 훈련할 때 다른 점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완전히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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