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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7(목) 19:17
교통법규 지켜 안전운행하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02일(금) 00:00
지구대, 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우리는 아직도 기본을 무시하고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통법규 위반이다.
교차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비보호좌회전 지역을 대폭 늘이고 이를 홍보했지만 적색신호에 좌회전하는 운전자들이 많이 생겼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비보호 좌회전은 반드시 전방 신호가 녹색이고 마주 오는 차량이 없을 때 해야 한다.
전방이 적색이면 좌우측의 차량신호가 녹색이고 이때 좌회전하면 사고 위험성이 너무나 높다.
언제부터인가 차로를 변경하거나 교차로에서 회전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운전자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 분명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도로교통법에는 교차로 진입 30m 전방부터 방향 지시등을 켜도록 되어 있는데도 이를 잘 지키지 않는 것이다.
방향지시등은 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려주는 것도 있지만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리 진행방향을 알림으로써 양보와 준비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사고예방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 방향지시등을 켜는 기본이 필요하다.
도로변 노면 표시 중에 길가장자리선이 황색실선인 지역이 있다. 주정차 금지구역을 표시하는 황색실선이다. 다시 말해 주차 금지구역이다.
교차로 곡각지대나 교통이 혼잡한 지역 중에 심사를 통하여 황색실선을 지정한다.
하지만 황색실선 위에 자신의 주차장인 듯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밖에도 운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벨트 미착용’, 그리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무서운 적인 음주운전,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과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소홀히 생각하고 무시하는 기본과 원칙이 너무나 많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 주위의 작은 기본과 원칙을 잘 지킬 때 우리는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상현(장흥경찰서 읍내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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