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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7(목) 19:17
“뽕잎과 친환경쌀로 빚은 막걸리 마셔요”

강진군 도암주조장 ‘뽕잎막걸리’ 소비자에 각광… 시원한 맛·숙취적어
당뇨병·뇌졸중·동맥경화에 탁월한 ‘뽕잎’, 막걸리 효소와 궁합 최고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05일(월) 00:00


강진군 도암주조장(대표 박병현)에서 생산한 뽕잎 막걸리가 웰빙 주류로 각광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뽕잎 막걸리는 뽕나무의 뽕잎을 건조 후 250℃~300℃에서 20분 볶아서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8일간 발효시켜 종전의 텁텁한 맛을 배제해 맛이 시원하고 숙취가 적은 게 특징이다.
특히 원료곡으로 강진군 도암면 간척지에서 직접 생산한 강진쌀, 뽕잎,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깨끗한 물 등 좋은 재료를 이용해 전통기법으로 기능성 막걸리를 생산해 내고 있다.
예로부터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소갈증(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막걸리의 효소와 궁합이 맞는 대표적 식물이다.
도암주조장 박병현 대표는 “제대로 된 술맛을 내기 위해서는 원료를 아깝게 생각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더욱 더 제품 개발에 힘써 차별화된 제품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친환경농업과 송승언 과장은 “전통적 기법과 지역에서 나는 쌀을 원료로 정성들여 만든 뽕잎 막걸리를 적극 추천한다”며 “뽕잎 막걸리가 지역 특산품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암주조장 뽕잎쌀 막걸리 0.9ℓ는 1000원, 1.5ℓ는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강진=한홍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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