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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기 안전수칙 숙지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06일(화) 00:00

과거에 비해 전기히터나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늘어난 겨울철 난방용 기기 사용만큼이나 화재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난방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히터 주변에 탈 수 있는 가연물을 치우도록 한다.
화재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전기히터류는 수건, 이불 등 가연물에 접촉, 낙하 및 복사열을 받아 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전기히터의 강한 복사열은 소파나 방석 같은 잘 타는 물체가 직접 닿지 않고 곁에만 있어도 쉽게 화재를 일으킨다.
따라서 히터 주변에 탈 수 있는 가열물건을 방치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에서 플러그까지 빼놓는 것이 좋다.
둘째 정기장판은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설정온도를 낮추고, 장판 위에 이불등을 장시간 깔아놓지 않도록 한다.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모포를 덮은 상태에서 온도조절기를 고온으로 사용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따라서 작동시킨 후 온도가 적정수준에 도달하면 조절기의 설정 온도를 낮추고, 이불이나 모포 등을 장시간 깔아두지 않는 것이 좋고, 보관할 때는 접어서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보관했다 재사용할 경우에는 1~2일 정도 정상작동 및 이상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의 특성상 전선을 덮고 있는 물질이 불에 잘 타는 가연물로 되어있어 화재의 확산이 매우 빠르고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지켜야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셋째 난방기기로 애용되는 석유난로, 가스보일러 등은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많은 만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흡입구나 심지의 청소 등 적정한 유지관리를 하고, 연료취급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특히 석유난로에 기름을 넣을 때에는 불씨를 완전히 끄고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요. 불씨가 있는 상태로 기름을 넣는 것은 기름에 직접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이와 같은 난방기기 안전수칙을 잘 따른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류기삼(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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