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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2(목) 17:55
해빙기 얼음 사고 행동요령 숙지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08일(목) 00:00

겨울 해빙기시 얼음위에 있다가 물에 빠졌을 때 행동요령을 알아보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은 열쇠다. 열쇠는 비록 작지만 뾰족해서 얼음을 찍고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
자세가 가장 중요한데 평소처럼 걸으면서 나오게 되면 체중이 집중되기 때문에 얼음이 깨져서 계속 빠지게 된다.
그럴 때는 몸의 체중을 분산시켜서 구르면서 나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반드시 걸어왔던 방향으로 굴러서 탈출해야 안전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얼음물에 빠졌을 때는 먼저 양팔을 얼음판 위에 올려 몸을 지탱해 가라앉지 않게 한다.
그 다음 소리를 질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때 얼음 위로 탈출하려고 과도하게 움직이는 행동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몸에 열이 발생하면 체온이 더 빨리 떨어져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리한 구조 활동이나 탈출을 시도하다가 얼음이 깨지게 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럴 땐 최대한 침착하게 119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익수자를 발견했을 땐 절대 본인이 직접 들어가셔서 구조를 하면 안 된다.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주변에 구조를 할 수 있는 막대기나 긴 줄, 부력이 있는 어떤 장비를 써서라도 사람에 던져 주면 구조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구조한 후 물을 빼려고 익수자의 배를 누르면 기도 폐쇄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구조자의 젖은 옷은 바로 벗기고 담요를 덮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최대한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 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2~3월에는 얼음의 두께가 얇아진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 한다. 해빙기 익수 사고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얼음판 주변을 찾지 않는게 중요하다.
/박영남(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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