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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세계의 벽… ‘컬링 믹스더블’ 스위스전 패

이기정·장혜지, 4강 불발… “평창올림픽서 첫 정식종목”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12일(월) 00:00



이기정·장혜지가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0일 밤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6차전에서 스위스의 제니 페레·마틴 리오스에 4-6으로 패했다.
6차전까지 2승4패에 그치면서 이기정·장혜지의 4강행은 무산되고 말았다.
이날 오전 2승2패 상황에서 이기정·장혜지는 5차전 상대인 OAR(러시아출신 올림픽 선수)의 알렉산드르 크루셀니츠키·아나스타샤 브리갈로바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으로 졌다.
4강에 오르려면 러시아를 꺾은 다음 세계랭킹 2위인 스위스나 최종전 상대인 랭킹 1위 캐나다 중 하나를 잡아 4승3패를 만들어야 했다.
스위스와 캐나다 한국보다 한 수 위의 팀으로 평가받으므로 러시아는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였다.
러시아전 패배의 후유증은 스위스전으로 이어졌다.
5차전까지 70%를 웃돌던 한국의 정확도는 스위스전에서는 50%대까지 떨어졌다. 4엔드까지 1-4로 밀린 한국은 5엔드에사 ‘파워플레이’ 찬스를 쓰고도 무득점에 그쳤다. 승부가 결정난 지점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8엔드에서 2점을 더 추가했으나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믹스더블은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 8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올라가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6차전까지 끝난 현재 캐나다가 5승1패로 4강을 확정했다.
노르웨이, 러시아, 스위스가 4승2패를 달리고 있다.
5위는 3승3패의 중국이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2승4패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한국이 최종전에서 캐나다를 꺾는다고 해도 4강 진입은 불가능하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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