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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연휴 천원버스타고 5일장 간다

‘행복나눔 군수실’ 운영… 지역현안 살피고 해결책 모색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13일(화) 00:00


곡성군이 설 대목장을 맞아 천원버스로 5일장을 방문해 민생현안을 살피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한다.
5일장이 열리는 곡성, 석곡, 옥과 장날에 맞춰 1달에 1번씩 월 3회 운영하는 ‘함께 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은 설 대목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명절 풍경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들으며 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지난 9일 석곡장을 시작으로 민생 현안을 둘러봤으며 13일에는 곡성장을, 14일에는 옥과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 6기 유근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교통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만 내면 곡성 관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전남도내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으로는 가장 저렴하다.
군 관계자는 “매달 천원버스를 타고 5일 시장을 방문하는 날은 주민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며 “설 대목장을 맞아 주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주민과 소통하고 군정을 발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곡성=이상석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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