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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을 수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 민평당 입당

“국민의당, 광주정신 제대로 받들지 못해”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3월 08일(목) 00:00


국민의당을 탈당한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과 기초의원들이 7일 민주평화당 행을 결정하고 6·13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김 구청장과 홍기월 동구의회 부의장, 조기춘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정신을 대변하는 민주평화당에 입당해 6·13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동구지역은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이다”며 “하지만 국민의당은 광주정신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민평당은 호남권 국회의원 대부분이 함께하고 있어 지역의 권익을 옹호하고 대변할 수 있다”며 “현재는 지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다가설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구는 호남정치의 1번지이며 호남의 자존심이다”며 “민평당과 함께 민생, 민주, 개혁을 이끌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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