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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중요한 고비”


5당대표 회동 ”트럼프도 긍정적…긴밀협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3월 08일(목) 00:00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여야 5당 대표에게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고비를 맞이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여야 5당 대표 회동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사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긴밀하게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남북간 대화를 통한 비핵화의 약속,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 이런 부분은 남북만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고, 결국 남북과 미국 3국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 긴밀한 협조가 반영돼야만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외신보도와 트위터 등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도 방북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 낙관할 수만은 없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다. 이 기회를 어떻게 살려나갈 수 있을지 고견을 들려주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모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는 말로 모두발언을 시작한 문 대통령은 “국회나 당의 복잡한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당내에서 반대가 있을 수 있는데도 초청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날짜를 아주 잘 잡은 것 같다. 마침 대북 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며 “그 방북 결과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대표님들께서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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