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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립박물관들, 정부평가 ‘A+’ 받았다

문체부, 청자박물관·시문학파기념관 ‘우수인증기관’ 선정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3월 09일(금) 00:00


강진군이 건립·운영하는 공립박물관들이 2017년도 정부 종합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를 위한 평가 결과, 강진고려청자박물관, 시문학파기념관이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으로 지난 6일 선정·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 190개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사업관리, 경영전략, 고객관리 등 4개 분야를 지표화해 현장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강진군 산하 공립박물관 2개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고려청자박물관은 지난 1986년 고려청자사업소로 출발해 1997년 고려청자 유물과 재현작품을 동시에 전시, 박물관 기능을 시작했다.
그 후 2006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한 것에 이어 지난해 10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청자박물관은 기존의 박제된 문화재 복원정책에서 벗어나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 정보통신기술(ICT)이나 VR, AR 등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유파문학관으로 지난 2012년 개관한 시문학파기념관은 2013년 제1종 전문박물관 등재에 이어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의 영예에 오르는 등 전국 문학관 운영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시가 꽃피는 마을, 강진’ 프로젝트가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 확보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7억6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 6년간 12건, 총 24억80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일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중앙정부가 시행한 ‘2017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고려청자박물관과 시문학파기념관이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기뻤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지만, 무엇보다 두 기관에 대한 강진군민의 성원과 관심의 덕분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강진=한홍수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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