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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베트남판 ‘고고 시스터즈’ 돌풍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3월 14일(수) 00:00

한국의 CJ E&M과 베트남 유력 제작사 HK FILM이 베트남에서 설립한 합작회사 CJ HK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영화 ‘고고 시스터즈(Go-Go Sisters)’가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J E&M은 지난 9일 개봉한 ‘고고 시스터즈’는 개봉 첫 주 현지 흥행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고고 시스터즈’는 2011년 국내에서 개봉해 약 745만 관객을 모은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베트남 버전이다.
베트남 대표 흥행감독 응웬 꽝 중이 메가폰을 잡고, 베트남 인기 배우인 홍 안과 탄 항을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황 옌 찌비, 황 완 등이 주연했다.
‘고고 시스터즈’는 프리미어 시사 포함 개봉 첫날 누적 29만 명을 기록해 흥행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첫 주말 내내 1위를 고수했다.
이는 역대 베트남 로컬영화 ‘톱3’이자 역대 한-베트남 합작영화 1위 ‘내가 니 할매다’(‘수상한 그녀’ 베트남 버전, 2015년 12월 개봉)의 개봉 주 스코어를 두 배 이상 뛰어 넘은 기록이다.
CJ HK 엔터테인먼트 정태선 대표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코믹 요소가 강한 캐릭터와 베트남의 유명 올드송, 70년대 시대상을 결합해 코미디와 음악을 좋아하는 베트남 국민의 추억과 정서를 사로잡은 것이 흥행 주요 요인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 베트남 버전의 성공은 CJ E&M의 글로벌 전략이 또 한 번 성공을 거둔 것이어서 주목된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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