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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2차 대표선발전 1000m도 1위


종합우승 확정… 개인 종목 출전권도 획득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6일(월) 00:00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중 한 명인 심석희(21·한국체대)가 올림픽만큼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 종목 석권을 눈앞에 뒀다.
심석희는 1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선수권대회 겸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7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11~12일 열린 1차 선발대회에서 전 종목(500m·1000m·1500m·3000m 슈퍼파이널)을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심석희는 2차 선발대회 첫 날인 전날 500m, 1500m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1000m까지 석권했다.
종목별 점수 102점을 따낸 심석희는 마지막 3000m 슈퍼파이널 순위에 관계없이 2차 선발대회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심석희는 1차 선발대회 우승으로 따낸 종합 순위 점수 50점에 이번 대회 우승으로 50점을 추가, 1·2차 대회 합산 종합 순위 점수 100점으로 1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2012~2013시즌부터 7시즌 연속 대표팀 승선이다.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개인 종목 출전권도 따냈다.
심석희의 압도적인 우승은 예견됐던 일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20·성남시청)이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자동으로 대표팀에 선발돼 국내 선발전에서는 뚜렷한 적수가 없었다.
남자 1000m에서는 평창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한국체대)이 1분35초87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 임효준은 종목별 점수 69점을 확보해 종합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실격당했으나 500m에서 우승했고, 1000m까지 석권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4개 종목별(500m·1000m·1500m·1500m 슈퍼파이널)로 1위 34점, 2위 21점, 3위 13점 등 순위 점수를 매긴 뒤 이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빙상연맹은 종합 순위 1~50위에 1점 차이로 종합 순위 점수를 부여한 뒤 1, 2차 대회 종합 순위 점수를 합산해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합산 순위 상위 7명은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뛴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과 남자부 3위로 입상한 황대헌(19·한국체대)은 자동으로 대표팀에 뽑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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