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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3(월) 18:07
맨유, WBA에 패배… 맨시티, 우승 확정

‘승점 71’로 남은 5경기 모두 이겨도 2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7일(화) 00:00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배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의 경기에서 0-1로 졌다.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맨유는 최하위 WBA에 덜미를 잡히면서 질주를 멈췄다.
승점 71(22승5무6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맨시티(승점 87·28승3무2패)를 넘지 못한다.
자력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뒀던 맨시티는 유일한 대항마인 맨유의 패배로 1위를 확정했다.
맨시티가 EPL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2013~2014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5번째다.
맨시티는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속도로 승점을 쌓았다.
시즌 중반에는 18연승의 금자탑까지 쌓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케빈 데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등이 중원을 장악하면서 경쟁자들을 쓰러뜨렸다. 맨유만이 잠시 맨시티를 견제했을 뿐 나머지 팀들은 일찌감치 경쟁에서 이탈했다.
트로피에 입을 맞춘 맨시티는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승점 100점에 도전한다. 남은 경기에서 4승1무 이상을 거두면 가능이다. 하위권팀들과의 일전이 많아 충분히 해볼 만하다.
맨유는 이날 무기력한 플레이로 충격패를 당했다. 경기를 주도했지만 번번이 마지막 슛이 골문을 외면했다. 오히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이 로드리게스에게 실점을 헌납했다.
WBA는 승점 24(4승12무1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강호 맨유를 쓰러뜨리면서 강등권 탈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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