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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분기 수출 '7.6% 증가'…반도체·석유품목 수출 견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23일(월) 00:00
광주와 전남지역 올해 1분기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제품·석유화학 품목 수출 호조로 전년 4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해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018년 1분기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123억2000만 달러에 수입은 10.1% 증가한 93억8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광주 20억 달러, 전남은 9억4300만 달러 등 총 29억4300만 달러를 시연했다.

하지만 광주지역 수출은 3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자동차가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지역 판매 부진과 잔업·특근 축소 등 근로시간 감축으로 21.2% 감소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수요 지속, 비메모리 신규시장 성장 등 수출 단가 상승으로 31.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1.8%), 캐나다(17.5%) 등 북미지역 수출은 감소한 반면 싱가포르(29.0%)와 중국(69.0%) 등은 반도체 수출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전남지역 수출은 8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했다. 중동, 베네수엘라 사태 등으로 인한 수출단가 상승에 힘입어 경유, 제트유 등 석유제품 수출은 26.7% 증가했다.

합성수지 등 석유화학 품목 수출도 6.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8%), 일본(20.1%), 베트남(53.4%)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주동필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들어 글로벌 통상 분쟁 확대, 원화 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 나간 것은 고무적"이라며 "전남의 경우 1위 수출국인 중국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기타 지역에서 성장세가 돋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조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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