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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클레이서 나달 꺾을 수 있는 선수다”


ESPN “황제 독주 막을 수 있는 뛰어난 체력 보유”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5월 03일(목) 00:00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2위)이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2·스페인·1위)을 넘어설 수 있는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클레이코트에서 나달을 꺾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는 기사에서 나달의 클레이코트 연승 행진을 가로막을 만한 선수 8명을 선정했다. 가장 마지막 순서로 거명되기는 했지만, 정현도 파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달은 최근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19연승, 46세트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흙신’의 면모를 한껏 과시 중이다. 올해 두 차례 출전한 클레이코트 대회인 롤렉스 마스터스와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연달아 무실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두 대회에서 11번째 우승을 일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도 작성했다. 나달은 ATP 투어 대회에서 77회 우승했는데 이 중 55개 타이틀이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거머쥔 것이다. 클레이코트에서 통산 401승 35패를 기록했다.
클레이코트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ESPN은 나달의 독주를 막아설 만한 선수 8명 중 마지막으로 정현을 꼽으면서 “정현은 알렉산드르 즈베레프와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선수”라며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나달과 같은 수비력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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