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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월드컵 최다골 주인공은 안정환·박지성

대한축구협 “3골씩 최다득점 … 최단 시간골은 이정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5월 11일(금) 00:00


한국은 1954년 스위스월드컵을 시작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총 31경기를 치렀다.
통산 5승9무17패로 월드컵 국가별 랭킹 26위다.
득점수가 경기숫자와 같다. 경기당 평균 1골씩 넣은 셈이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한국이 월드컵에서 터뜨린 골에 얽힌 다양한 기록을 소개했다.
통산 31골중 전반 득점은 6골 뿐이다. 반면 후반 이후에는 25골이나 나왔다.
가장 이른 시간 득점은 2010년 남아공대회 그리스전에서 이정수가 기록했다. 전반 7분 기성용의 프리킥을 받아 넣었다.
가장 늦은 시간 득점은 2002년 안정환이 이탈리아전 연장 후반 12분에 성공한 ‘역사적인 골든골’이다.
90분 경기중에서 가장 늦은 골은 2002년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송종국이 넣은 골이다. 종료 직전 골의 임팩트는 1994년 미국 대회 스페인전에서 후반 44분 55초에 터진 서정원의 동점골이 더 강했다.
사상 첫 골은 1986년 멕시코 대회 아르헨티나전에서 나왔다.
박창선이 중거리 슛으로 역사를 장식했다.
월드컵에서 골맛을 본 한국 선수는 모두 22명이다.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안정환과 박지성으로 3골씩 기록했다.
박지성은 2002, 2006, 2010년 월드컵에서 연속 골맛을 봤다. 아시아 선수 중 세 대회 연속 득점을 올린 이는 박지성 뿐이다. 호주의 팀 케이힐도 3개 대회 연속(2006·2010·2014) 골을 넣었지만 2006년 당시 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이 아니었다.
최연소 득점 기록도 21세4개월의 박지성(2002년 포르투갈전)이 갖고 있다. 최고령 득점은 2002년 폴란드전 당시 33세 11개월이었던 황선홍이다.
본선에서 2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린 선수는 유상철이 유일하다.
유상철은 1998년 프랑스 대회 벨기에와의 최종전과 2002년 폴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한 대회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거나, 한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은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31골 중 오른발로 넣은 골이 20골, 왼발은 8골, 헤더가 3골이다.
1998년 프랑스 대회 멕시코전에서 나온 하석주의 프리킥이 한국의 첫 왼발 득점이다. 이 골은 한국의 월드컵 참가 이후 최초 선제골이자, 전반 첫 골로 기록됐다.
위치를 보면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의 득점이 18골, 바깥쪽이 13골로 집계됐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7개 대회 연속 프리킥 세트피스로 11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득점은 아직 없다.
2002년 대회에서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을용과 안정환이 실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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