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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6(목) 17:26
‘황제의 귀환’ 우즈, 플레이어스 개인 최저타… 공동 9위

전성기와 같은 경기력 과시… “복귀 후 최고”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5월 14일(월) 00:00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사상 개인 최저타 기록을 세우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동안 1언더파에 그치며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던 우즈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성기 못지않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는 등 12번 홀까지 8타를 줄이며 한 때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한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7언더파 65타는 자신의 플레이어스 출전 사상 한 라운드 최고 성적이다. 2000·2001년 플레어어스 3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한 것이 개인 최고였다.
또 65타는 자신의 시즌 최고이자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5타를 친 이후 무려 33개월 만에 적어낸 최소타 기록이다.
이날 우즈는 전성기 때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드라이버는 물론 아이언샷과 퍼트 모두 흠잡을 데 없었다.
14개의 티샷 중 11개를 페어웨이로 보냈다.
그린은 3차례 만 놓쳤다. 퍼트는 완벽에 가까웠다. 퍼트 수 27개는 이번 주 가장 적었다. 약 4m 이내 퍼트는 단 한 차례만 놓쳤다.
우즈는 “오늘 전반적으로 좋은 샷이 많았다. 퍼트 기회를 만든 것이 기본적으로 달랐다. 아이언이 잘 되면서 접근이 가능했고, 쉽게 굴려 넣을 수 있었다”며 “그린이 습기를 머금고 있어 보다 공격적으로 공략해 퍼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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