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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9(수) 19:28
쿠슈너, 영구적 기밀정보접근권 취득…4월 특검 조사



FBI, 1년간 쿠슈너 재정 상황·외국 접촉 여부 등 집중 조사
쿠슈너, 작년 11월·올해 4월 중순 자발적으로 특검팀 조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5월 25일(금) 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영구적인 비밀취급인가(security clearance)를 취득했다.
또 최근에는 6~7시간 동안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경질과 관련해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에 따르면 FBI는 쿠슈너 선임고문의 재정 상황 및 외국과의 접촉 등에 대해 1년 간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지난 2월 쿠슈너 선임고문의 기밀 접근권이 제한됐다. 영구적인 비밀취급인가를 받을 경우 백악관에서 가장 민감한 정보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쿠슈너 선임고문이 비밀취급인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그에 대한 뮬러 특검팀이나 FBI 수사가 현저히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현직 법무부나 FBI 직원들은 특정인의 혐의가 될 가능성이 있는 범죄수사를 진행하는 중에 그에게 영구적인 비밀취급인가를 허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한다.
또 지난 1년간 진행된 쿠슈너 선임고문에 대한 FBI 조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쿠슈너 선임고문 변호인 아베 로웰은 성명에서 "우리가 이전에 말했듯이, 그는 허가 신청서를 적절하게 제출했으며, (그것은)많은 직업 공무원들에 의해 검토되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다"며 "그는 이 모든 과정을 끝내고 대통령이 요구한 일을 계속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웰은 쿠슈너 선임고문이 자발적으로 뮬러 특검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슈너 선임고문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뮬러 특검팀으로부터 대면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의 경우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질과 관련된 것이었고, 올해 4월 중순에는 6~7시간 동안 코미 전 국장 경질을 비롯해 정권인수위원회 당시와 백악관 입성 이후 벌어진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뮬러 특검팀은 쿠슈너 선임고문과 트럼프 대통령 간 작업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했으며, 그의 개인적 재정상황이나 가족사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다른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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