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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습관화해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6월 08일(금) 00:00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토바이를 모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에 비례하여 오토바이 안전모(헬멧)를 착용하지 않는 운전자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오토바이 안전모 관련 단속 중 미착용 운전자들을 적발하게 되면 대부분 안전모를 쓰면 답답하고 머리 스타일이 망친다며 오히려 왜 단속을 하느냐며 경찰관에게 항의하곤 하는데 이는 굉장히 안일하고 위험한 생각이다.
국토교통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륜차 신체부위별 사망원인은 머리가 67.1%로 가장 높다. 그 다음이 가슴 11.5%, 얼굴 5.5%, 목 3.8% 순으로 나타났다. 결국, 머리만 제대로 보호해도 치명적인 교통사고는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의 효과는 근무 중 오토바이 교통사고 관련 112신고를 처리할 때 극명히 드러난다. 오토바이 안전모를 착용한 운전자는 사고가 나도 찰과상이나 가벼운 골절을 입게 되는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는 의식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심할 경우 뇌 손상까지 입게 된다.
이륜자동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행정자치부령으로 정하는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운행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50조 제3항에 의거,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하지만 범칙금 때문에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아닌 소중한 내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안전모 착용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신광식(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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