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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 6월, 농촌체험하러 출발”

전남도, 나주 명하쪽빛 마을·완도 울모래 마을 2곳 추천

/최호영 기자
2018년 06월 08일(금) 00:00
전남도는 푸르름과 햇살 가득한 6월에 농촌체험 하기 좋은 곳으로 나주 명하쪽빛 마을과 완도 울모래 마을 두 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쪽풀은 오랫동안 우리 민족에게 사랑받아온 천연염료이고, 나주는 쪽 염색의 본고장이다. 특히 나주 문평면에 위치한 명하쪽빛 마을은 중요무형문화제 제115호 윤병운 염색장 기념관이 있다. 쪽 염료 만드는 과정과 쪽빛 들이는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쪽 염색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자, 양파껍질 등을 이용한 일반 염색에서부터 전통 쪽 염색까지 체험객들이 직접 손수건, 티셔츠, 스카프를 이용해 물들인 물품을 체험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족단위 관광객,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마을에는 단체관람객을 위해 10~2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갖춰졌다.

특히 마을 회관에서 제공하는 웰빙 밥상은 시골 특유의 토속 음식으로 제공된다.

완도 울모래 마을은 완도 본섬과 신지대교로 이어진 신지도에 위치해 있다. 비파마을이라 통할 정도로 비파를 많이 재배하는 곳이다.

6월은 비파 수확철이다. 비파열매 따기 체험 외에 비파잼 만들기, 비파 화분 만들기 등 비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울모래 마을은 미역, 톳, 다시마 등을 양식하고, 낚싯배를 운영해 관광수입을 올리는 어촌마을이다. 물이 빠지면 마을 앞 몽돌밭에 고둥잡기, 해삼잡기 등 다양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비경과 장등산 산책로, 해조류 양식장, 갯벌 체험장 등 관광자원, 풍부한 바다 먹거리가 있어 여행하기에 더욱 좋은 곳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펜션과 단체 숙박객을 수용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을 갖추고 있고 맛집이 많아 주말 1박2일 여행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김선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테마별로 여행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2곳을 선정해 도 대표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매월 도에서 선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관련 세부 사항은 마을 운영 누리집(나주 명하쪽빛 마을http://www.명하쪽빛마을.com, 완도 울모래마을 http://www.완도비파마을.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최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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