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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9(금) 00:36
광산구, ‘청년인생학교’ 참가자 모집

오는 20일까지 총 20명 선착순 접수

/이동기 기자
2018년 06월 11일(월) 00:00
광주 광산구가 삶 속에서 앎을 찾고, 그 앎을 삶으로 살아내고픈 청년을 위한 ‘청년인생학교’를 열고, 소수정예 참가자 20명을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청년인생학교’는 광산구의 청년지원활동 사업인 ‘새파란 민심’의 하나. 지난 2월 광산구가 개최한 청년정책포럼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인 ‘능력 신장을 위한 학습기회 제공 등 교육지원’(23.1%)에 부응하고, 저성장·고용불안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주체적 삶을 돕기 위해 마련한 학교다.

‘청년인생학교’는 오는 21일∼10월25일 매주 목요일 저녁 열리는 12번의 인문학 강의로 구성돼 있다. 청년의 배움과 생각을 돕기 위해 문화공동체 ‘아우름’ 김혜일 대표, 정혜영 문화예술교육팀장 등 지역 내외의 문화·예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 청년들은 광산구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를 비롯한 광주의 여러 인문·문화·예술 공간에서 독서법, 시·에세이 쓰기, 사고력 훈련, 예술 작품 감상법 등 강의를 듣고, 읽기·쓰기·토론으로 과제도 수행한다.

7월, 강의와는 별도로 광산구는 참가자들과 함께 만드는 1박2일 ‘청년 인문캠프’를 연다. 학교 참가자들이 다른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며 그간 배운 앎을 나누고, 청년네트워크 가능성까지 살피는 자리로 캠프가 꾸며질 예정이다.

나아가 ‘청년인생학교’가 끝난 11월, 수료자를 비롯한 광산구 청년 누구나 참여하는 ‘청년 인문파티’도 이어진다. 파티 참가자들은 시·에세이 등 ‘청년인생학교’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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