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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5(월) 19:32
'선택의 날' 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일제히 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총 425명 선출
1인7∼8투표, 투표율 관심, 7월1일 취임
민주당 독식이냐, 전략적 선택이냐 관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6월 13일(수) 00:00
광주·전남 행·의정을 이끌어갈 풀뿌리 지역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13일 광주 364개, 전남 863개 등 모두 122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4년 전에 비해 투표소는 6곳 증가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투표를 통해 광주·전남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각 2명, 기초단체장 27명(광주 5, 전남 22), 광역의원 81명(광주 23, 전남 58, 비례대표 포함), 기초의원 311명(광주 68, 전남 243, 비례 포함) 등 모두 423명이 새롭게 선출된다.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재선거 국회의원 2명을 포함하면 모두 425명의 지역 일꾼들을 뽑는다.
광주지역 유권자는 117만2429명, 전남은 157만7224명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 들어서면 두 차례에 걸쳐 투표용지를 받는다. 1차에는 시·도교육감(연두색), 시장·도지사(흰색), 시장·군수·구청장(계란색) 투표용지를 받는다.
2차에는 광역의원(연분홍), 기초의원(스카이그레이), 광역비례(하늘색), 기초비례(연미색)를 뽑는다.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구 유권자들은 1차때 투표용지(스카이그레이)를 건네받는다.
개표는 투표가 마감된 후 선관위가 투표소별 투표함을 광주 5곳, 전남 22곳 개표소로 옮겨 진행된다. 이후 개표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밤 11시께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선이 확정되면 당선인은 7월1일 임기가 시작돼 2022년 6월30일까지 4년 동안 지방행정과 의정을 맡게 된다.
앞서 지난 8, 9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광주는 전체 선거인수 중 27만7252명이 투표를 마쳐 23.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8대 특·광역시 중 세종(24.75%)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은 50만46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31.73%의 투표율로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30%대는 전남이 유일했다.
4년 전 6·4지방선거 사전투표율(광주 13.28%, 전남 18.05%)의 두 배 수준에 이르는 수치다.
광주지역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64.8%, 제2회 41.5%, 제3회 42.4%, 제4회 46.3%, 제5회 49.8%, 제6회 57.1%다. 농·산·어촌이 많은 전남은 제1회 76.1%를 시작으로 제2회 68.2%, 제3회 65.6%, 제4회·제5회 각각 64.3%. 제6회 65.6% 등 전반적으로 광주보다 높았다.

지난해 5월, 19대 대선 투표율은 광주 82%, 전남 78.8%였으며, 앞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각각 61.6%와 63.7%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지, 야당이 격전지에서 승리해 의미있는 승리를 거둘 지, 무주공산 단체장에 누가 오를지, 교육계 수장과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누가 축배를 들 지,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이 본선으로도 이어질 지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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