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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역대 최대 압승…2006년 참패 설욕

출구조사서 17개 광역단체장 중 14곳 우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6월 15일(금) 00:00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KBS, MBC, SBS 등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4곳 앞선 것으로 나오면서 12년 전 5·31 지방선거가 재조명된다.
12년 전인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전북 1곳에서만 당선돼 ‘참패’를 당했다.
당시 한나라당은 전국 16곳(세종 제외)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2곳을 휩쓸었고, 여당의 표밭이었던 광주·전남은 2곳 모두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기초단체장에서도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155곳에서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20곳, 열린우리당은 19곳에서만 승리를 거뒀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12년 전 5·31 지방선거 이후 여야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14곳 대부분이 오차범위 밖에서 큰 표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와서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의 ‘14승’이 유력시된다.
또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초로 부산·울산·경남에서 동시에 광역단체장을 탄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경기·인천의 수복에도 성공할 전망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대구, 경북 2곳에서만 승리가 예상된다. 무소속 1곳은 제주도다.
한편 참패를 기록했던 2006년 이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7곳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은 6곳, 자유선진당은 1곳, 무소속은 2곳을 차지했다. 한나라당은 김두관 무소속 후보에게 전통적인 텃밭인 경남을 뺏기면서 책임론이 불거졌다.
과거 지방선거는 집권 여당의 패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여당 심판론이 고개를 들었던 6·4 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 새누리당이 8곳을 차지해 1석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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