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9(수) 19:28
“광주 집값 떨어지지 않을 듯”

공인중개사 10명 7명 “도시철도 2호선 등 영향”

/공성남 기자
2018년 08월 10일(금) 00:00
광주지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하반기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타 지역보다 아파트 값이 저평가됐으며 투자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9일 광주·전남 부동산 포털 사랑방 부동산이 지역 공인중개사 2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1명(41%)은 하반기 아파트 값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세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다’를 전망한 응답자도 67명(32%)이다.
‘아파트 가격이 약간 하락할 것이다’는 40명(19%)이며, ‘크게 하락’ 7명(3%), ‘크게 상승’ 6명(2%) 순이다.
하반기 광주지역 주택 거래량에 대해서는 89명(44%)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집값 상승을 전망한 이유로는 31명(34.4%)이 ‘서울, 다른 광역시보다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으로 꼽았으며 27명(30%)은 ‘투자 수요의 증가’를 전망했다.
하락 요인으로는 46명(43.3%)이 ‘대출 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이유로 들었다.
‘광주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는 ‘도시철도 2호선’이 전체 응답자의 66명(32.3%)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36명(17.6%), ‘광주 군공항 이전’ 35명(17.1%) 순이다.
이 밖에도 ‘첨단3지구·효천지구 등 도시외곽 개발’과 ‘한전공대 설립’ ‘민간공원 특례사업’ ‘빛그린 산단 현대자동차 설립’ 등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칠 요인으로 꼽혔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최근 광주지역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도심 내 신축 아파트가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분양·입주 물량이 적은 만큼 지역에 따른 집중과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성남 기자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