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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4(수) 18:43
밥상물가 사과, 추석 앞두고 강세...한우, 공급 증가로 하락세

마늘·무·시금치 등 반입증가로 하락세
토마토·대파·애호박 등은 상승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9월 14일(금) 00:00
9월 둘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강세를 지속하던 일부 채소류가 생육여건 호조로 출하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마늘·무·시금치 등이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고, 토마토·대파·애호박 등은 상승세에 판매됐다.
축산물 중 소고기 한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사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시중 소비도 증가하면서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13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감자·상추·포도 등 16품목이 상승했고, 돼지고기·무·배추·고등어 등 7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달걀은 단체급식용 등으로 수요가 꾸준하면서 대구·대전에서 특란 10개당 0.4%·3.6% 오른 2690원·2580원에 거래됐다. 서울·부산·광주는 2620원·2580원·269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소고기 한우는 시장 내 공급물량 증가로 지난주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등심(1등급) 500g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3.9%·4.5%·11.1%·1.3% 내린 4만880원·4만2000원·3만9950원·4만400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4만400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채소류
배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한 포기당 서울·부산은 1.4%·20.7% 내린 6190원·4980원, 광주·대전은 3.3%·18.9% 오른 6190원·6280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지난주와 같은 6190원에 거래됐다.
시금치는 기온이 내려가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이 좋아져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한 단에 30.3%·29.9%·20%·12.2% 내린 5980원·7990원·7990원·8600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16.4% 오른 9990원에 판매됐다.
대파는 기상회복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한 단에 10.1%·46.5%·10.1%·13.4% 오른 4380원·4380원·5470원·33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369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애호박은 부침용 및 탕용으로 시중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개당 5.1~35.2% 올라 2080~2690원 선에서 판매됐고, 그 중 부산에서 35.2% 오른 269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과일류
사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한 개당 부산·대구·대전에서 12.5%·6.7%·2.9% 오른 1440원·1600원·1750원에 거래됐고, 서울·광주는 2230원·231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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