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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20:19
차량털이 예방법 숙지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10월 12일(금) 00:00
최근 들어 가출청소년들로 인한 차량털이 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어 차량을 주차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 있던 잠금장치가 해제된 차량에 10대 2명이 침입해 한화 10만원과 500달러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 범행을 저질러 체포됐다.
통상 차량털이 범죄는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즉흥적이고 우발적으로 벌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심야시간에 잠겨있지 않은 차문을 열어보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가 되어 있는 차량을 상대로 가위, 드라이버를 이용해 차문을 여는 것은 물론 수법이 날로 진화되고 있으며, 주차된 차량에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휴대폰 등 돈이 될 만한 물건이 어떤 건지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출차되는 차량들은 문을 잠그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혀 멀리서도 문이 열렸는지 잠겼는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여 문을 열어보지 않고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에 접근해 손쉽게 차량 내 물건을 훔치고 있다.
이런 차량털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본적인 예방 수칙만 지킨다면 내차는 표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첫째 잠깐 정차할 때 꼭 시동을 끄고 차문을 잠근다. 창문이 열어져 있는지도 꼭 확인한다.
둘째 주차할때에는 주변을 살펴 되도록 CCTV가 있는 곳에 살피고 보이는 곳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 귀중품을 절대 두지 않는다.
셋째 사소하지만 자주 실수하는 것 중 하나인 주차한 뒤에는 문이 잠겨있는지 꼭 확인 후 현장을 이탈한다.
이처럼 예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닌 사소한 것들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지나가는 부분들이다.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한 모방범죄가 만연한 지금, 조금만 신경 쓰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차량털이를 예방하고 내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나태환(광주청 1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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