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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20:19
고흥군, 100세 어르신에 청려장 전달

총 33명 채식 위주 건강관리…노인복지 시책 ‘추진’

/고흥=송승철 기자
2018년 10월 12일(금) 00:00
고흥군은 1918년에 태어나 올해 만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를 증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만100세 어르신은 남자 2명, 여자 9명 등 총 11명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어르신들을 찾아가 청려장과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올해 100세가 된 도양읍의 전 모(100·여)씨 가족들은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전 씨의 장수 비결로 꼽았다.
현재 고흥군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은 총 33명으로 남자 4명, 여자 29명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만5558명이다.
최고령자는 포두면 후동마을 신 모할머니로 1908년생으로 올해 110세이다.
고흥군은 ‘노인이 살기 좋은 고흥’을 표방하면서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인 ‘건강복지타운 건립’을 비롯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 어르신들에게 대통령 명의로 청려장을 증정해왔다.
/고흥=송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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