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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20:19
'독수리' 최용수 감독, 2년 4개월 만에 FC서울 컴백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10월 12일(금) 00:00
‘독수리’ 최용수 감독(45)이 FC서울로 복귀한다. 중국 진출을 이유로 2016년 6월 팀을 떠난지 2년4개월 만이다.
서울은 11일 제12대 감독으로 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황선홍 전 감독 체제로 시즌을 시작한 서울은 지난 4월 성적 부진이 계속되자 사령탑 교체를 단행했다. 서울은 이을용 감독대행에게 수습을 맡겼으나 시즌 막판 무승의 늪에 빠지자 다시 한 번 변화를 선택했다.
최 감독은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레전드다. 1994년 서울의 전신인 LG치타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2000년 팀이 우승할 당시에는 MVP에 올랐다.
2006년 서울에서 은퇴한 최 감독은 2011년 감독대행으로 돌아왔다.
2012년 서울 제10대 감독으로 부임 직후 그해 K리그 우승을 이끌어냈다.
최 감독은 서울 감독으로 재임한 기간 동안 매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2013년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그해 AFC ‘올해의 감독상’도 받았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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