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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일자리·미스매치 매칭률 저조

김기태의원 "자영업종합지원센터 홍보개선해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11월 09일(금) 00:00
전남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내일로' 참여자의 재취업률이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청년 일자리 문제,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자영업 보호 대책 등 도민의 생활경제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남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내일로 사업은 국비사업 확대 등 전남 청년 실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은 상황에서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다”면서 “2017년도 내일로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 중 43명만 재취업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일로 사업 참여 청년들이 재취업한 43명의 사례 중 민간 기업에 취업한 경우도 매우 드물며 공공기관, 이·미용업, 마을로 프로젝트 등 참여로 민간 일자리 창출 유도라는 본래 사업 취지와도 맞지 않다”며 “사업 계획 수립 시 시·군과 면밀히 협의해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일자리정책본부와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업인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 잡매칭데이, 구인구직의 날 등의 취업 실적이 매우 부진하다”며 “구직 참여자(4000여명)와 기업 구인인원(1290명)에 비해 정작 취업자 수는 308명에 불과했다”며 미스매치 사업 매칭률 저조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률이 높은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대한 수요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구인자들이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김 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전남 자영업 지원 정책 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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